물 처럼 흘러가는 사랑으로 물 처럼 흘러가는 사랑으로/청마 내 가슴에 담을수 있을 만큼보다 더 많이 당신의 모습 담아 둘께요 내 생각의 깊이 만큼보다 더 깊이 당신에게 빠져들어 갈께요. 맑게 흐르는 물 처럼 속 마음을 투명하게 전부 보여주는 그대로 그렇게 당신께 흘러 갈께요 흐르다 흐르다 시련의 벽에 갇히면 잠시 머물.. ♣ 은하주 편지지 2009.07.02
-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 -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 가슴에 묻어 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 ♣ 은하주 편지지 2009.06.30
** 차 한 잔의 외로움 ** 차 한 잔의 외로움 / 아침햇살 외로워진 마음 달래려 너의 뜨거운 찻잔에 내 작은 가슴을 맡기며 나의 입술은 너의 뜨거운 입맞춤으로 한모금 한모금 스며드는 온기로 하여금 나를 감싸며 은은한 향기로 차한잔에 외로움을 녹인다 ♣ 은하주~편지지 소스 ♣ <CENTER><TABLE cellPadding=0 bgColor=#fafad2>&.. ♣ 은하주 편지지 2009.06.23
님이여 .....님이시여 ... 님이여 .....님이시여 ...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시간 당신은 나에게 그리움만을 남겨주고 홀연히 어둠의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셨습니다 .......... 꿈인지 ....생시인지 ......... 그느낌이 너무 간절해 차라리 망부석이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님이여 .......님이시여 .... 이토록 간절히 그.. ♣ 은하주 편지지 2009.06.19
물 흐르듯 살아가세요 ♣ 물 흐르듯 살아가세요 ♣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法則)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의 무슨 공식(公式)이라도 있다던가?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하는 상용의 시(詩) 생각나지 않는가?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구.. ♣ 은하주 편지지 2009.06.15
오늘은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류 경 희 그토록 보고싶은 사람 매일 꿈꾸고 싶었던 사람 야속하리 만큼 한 번도 꿈속에서 만나주지 않았던 사람 당신을 만나면 행여 우연이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정말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생각 하지도 못하고 막연한 보고픔만 안고 살아가.. ♣ 은하주 편지지 2009.06.10
밤비 오는 날-박광호- 밤비 오는 날 - 박 광 호- 밤비 오는 소리에 적막은 흐트러지고 그리움 어둠으로 찾아오는 슬픔의 사랑, 가슴에도 비는 내려 회한에 베갯잇 적셔들고 설움에 북바쳐 억죄는 가슴엔 강물이 소용돌이친다. 세월도 약이 되지 않는 그리움의 강, 밤비 오는 날은 어느 한 날도 멎음 없이 너의 바다로 찾아가.. ♣ 은하주 편지지 2009.06.09
책임지셔야 해요 / 雪花 박현희 책임지셔야 해요 / 雪花 박현희 눈을 감아도 눈을 뜨고 있어도 온통 그대 모습이 생각 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내 모든 일상을 깊숙이 지배하는 그대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걸 보면 그대가 던진 사랑의 그물에 걸려 아무래도 그대에게 붙잡힌 사랑의 포로가 되었나 봐요. 이렇듯 내 마음을 송두.. ♣ 은하주 편지지 2009.06.09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 ♣ 은하주 편지지 2009.06.05
참 고마운 당신에게 *♡* 참 고마운 당신에게...*♡* 무슨 말부터 해야 될 지 생각이 안납니다 무엇을 해야 될 지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저 아무말 없이 있어도 내 마음을 알고 있을 것 같은 당신 당신의 따뜻한 눈빛에 얼마나 고마워 했는지 당신의 해맑은 미소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당신이 알았주었으면 했기에 당신에게.. ♣ 은하주 편지지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