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을 가을이 저 높은 산봉우리 부터 서서히 단풍으로 색깔을 바꾸며 내려오고있다. 하루하루 삶의 길따라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덫 해는 저만치 기울어 있고 사람 산다는것 별거있냐지만 꿈많던 젊은시절 결혼하여 아이들 챙기고 가르키다 보니 귀밑머리 하얗게 이 모든것이 삶의 길따라 가면서 자연과 조화를 함께하는것 아닌지 이젠 육십중반의 언저리에서 발길 멈추고 잠시 뒤돌아보니 늘어만가는 주름살과 약봉다리 이제부터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이제라도 나 자신을 돌봐야 할때라고 깨달음에 열심히 운동하고 인터넷 마우스 놀리며 건강에 관한 정보를 쳐본다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열심히 나를 개발하고 삶에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를 남은 인생이 어디까지 인지 모르지만 행복을 찾아 가벼운 발길옮기며 살고싶다 가을의 끝자락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님들 건강,사랑,행복을 기원합니다 ^*^ 은 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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