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 이도란님 글 ]
비오는 주말 아침이내요...
더위가 기성을 부리더니오늘은 시원한 빗소리가
운치있고 분위기있어 좋은데요,,,
8월의 두번째 주말
즐건마음으로 좋은계획세우시고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어느덧 주말이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만..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침에 띄웁니다..^^
앗..오늘은 저랑 이렇게 우산쓰고..
같이 비 맞고 싶으신분이....
혹 있을려나 믈라여...
혹시나 하는 설래임으로..
오늘도..
우리님들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언넝들 마실 오세요..........
향긋하고 은은한 커피한잔 땡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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